중국 3대 건축물

어떤 근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모양이나 웅장함, 역사적 의미를 두고 칭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공통점은 왕의 색으로 상징하는 주황색 기와와 붉은 기둥이 쓰인 점입니다.

즉, 왕의 업적과 그에 비할 수 있는(공자의 업적) 업적을 기리는 건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태화전, 자금성

북경

태화전은 명, 청에 걸쳐 왕이 직접 업무를 보는 건물로 자금성중에서도 가장 중심되는 건물입니다.

Leica MP, 35 corn ASPH, Kodak E100VS

대묘, 천황전

태안, 태산

태산의 신령을 모시는 사당인 대묘, 그중에서도 가장 중심되는 건물입니다. 여긴 건물 크기나 형식보다 의미로 3대 건축물에 오른 듯 합니다.

강력한 왕이 제사를 지낼 때 마다 비석을 세운 곳이 유명합니다.

공묘, 대성전

곡부

공자를 모신 사당입니다. 중국의 정신적 지주이며, 특히 앞에 보이는 건물 기둥이 돌로 용 조각이 아주 유명하며, 이런 기둥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